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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 본격화되는 비메모리 시장 진출… OSAT 생태계 강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9.29

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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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의미가 큰 비메모리 Test Handler 공급 계약

IBK투자증권은 8일 제이티에 대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라 ‘테스트 핸들러’ 등 장비 공급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성장의 수혜가 가능한 국면이라고 전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티는 7일 하나마이크론향 비메모리 Test Handl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장비 납품 규모는 167억원으로 지난 8월 26일 코스닥 상장사 제너셈이 공시한 Test Handler 공급 계약 규모 대비 198%가량 큰 규모로 나타내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건재 연구원은 “하나마이크론은 현재 국내 최대 IDM社의 새로운 OSAT 기업으로 선택되어 빠른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제이티로부터 85억원 상당의 비메모리 Test Handler 주문 이후 규모를 2배 키워 신규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이는 향후 빠르게 성장할 국내 비메모리 후공정 산업에서 하나마이크론과 제이티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양사가 동시에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최대 IDM社는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 팹 건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신규 파운드리 팹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1위인 TSMC와의 시장 지배력 격차 감소를 위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반도체 산업 구조를 변화시킬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위주로 성장했지만 점진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이티는 반복적으로 고사양 비메모리 Test Handler 공급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어 국내 OSAT산업 성장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래기간 기다렸던 비메모리 반도체 Test Handler 납품이 향후 본격 성장 궤도에 돌입할 것으로 판단되고 UTG레이저 커팅 장비 사업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측면은 부담이 없다”고 전망했다. 

 

 

 

[기사원문]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9085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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