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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 플러스 알파를 위해 사업 확장 필수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9.29

399회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5일 제이티에 대해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Burn-in Sorter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고객사의 DDR5 전환 시작에 따른 Burn-in Tester 장비 교체가 제이티 Sorter 수요를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건재 연구원은 “하반기 제이티 실적은 고객사 DDR5 전환 속도와 투자 강도에 따라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이티는 글로벌 메모리 업체 3사 모두를 동시에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올해 DDR5 전환 투자를 진행하는 고객 외에도 추가적으로 2개 기업의 향후 전환 투자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적어도 2년간 본업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재무구조 및 구조조정 완료 후 찾아온 첫 성장 사이클 진입에 맞춰 제이티는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비메모리 반도체용 핸들러 사업과 UTG 레이저 커팅 장비 사업이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사업 모두 전방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양산 수준 장비 납품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기대감만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야 DDR5 투자 사이클과 오버랩되며 기업의 레벨업 구간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제이티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9.5% 늘어난 578억원, 영업이익은 61.3% 증가한 86억원으로 상향한다”고 언급했다. 

 

[ 장원수 기자 기자 jang7445@news2day.co.kr ]

 

[기사원문]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8055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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